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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EBS Culture (EBS 교양) '최고의 요리비결' |
| 어릴 적 무얼 하고 노셨나요? |
| 건강한 음식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는 윤혜신 요리 연구가. 농사, 음식점 운영, 요리책 출간, 요리 강사 일까지 하는 그녀에게 요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녀가 처음 기억하는 요리에 대한 기억은 유년 시절부터인데요. 어린 시절 외할머니가 수많은 식솔에게 차려주던 밥상, 어머니가 차려주던 소박한 밥상의 냄새와 같은 기억이 그녀를 지금의 요리 연구가로 이끌어준 거죠. |
| 윤혜신 요리 연구가는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어린 시절 무엇을 하고 놀았는지 물어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린 시절 즐겨한 놀이가 미래 직업 선택의 실마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그녀는 어릴 적 소꿉놀이가 너무 재밌었고 이 흥미가 요리로 이어져 요리사가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
| 놀이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 |
| 윤혜신 요리 연구가처럼 어릴 적 즐겨 하던 놀이가 직업으로 연결이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세상을 처음 바라보고 다양한 직업과 역할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이후 초등학교에 들어가 여러 직업에 대한 자신의 선호를 만들고, 중학생이 된 후에는 진로를 탐색해서 원하는 직업 분야로 흥미와 관심을 좁혀 나갈 준비를 하는 거죠. |
| NEXT STEP 프로그램 성장기 교육에서 신체적, 인지적으로 가장 큰 변화와 발달을 하는 성장기 아이들이 진로와 적성을 발견하는 데 부모와 교사로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노하우를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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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T STEP 프로그램 - 성장기 |
| NEXT STEP 프로그램은 커리어를 전 생애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시기를 기준으로 성장기/탐색기/확립기/유지기/해방기로 구분하였고, 프로그램을 통해 각 시기의 주요 이슈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보려 합니다. |
| 성장기 과정은 다시 환상기/흥미기/능력기로 나뉘어 아이들의 흥미 발달과 능력 개발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진로 교육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등의 내용을 다루며 아이들의 진로 탐색 시 지름길을 같이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이런 분들이 들으면 좋아요 |
- 초등/중학생 커리어 지도 및 상담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진로/담임교사
- 자녀의 커리어 지도에 관심 있는 부모
- 초등/중학생 커리어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자
- 초등/중학생의 성장을 원하는 상담/교육/코칭 분야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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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1년 2월 25일(목), 9:30 ~ 17:30 (1일, 7시간)
- 장소 : 어세스타 서울본사 장소안내
- 비용 : 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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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제공 : 교재, 점심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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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스낵처럼 즐기는 심리 용어  사후 확신 편향 (Hindsight Bias)
결과를 확인하고 나서 마치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반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어머니들이 뛰다가 넘어지는 아이에게 "넘어질 줄 알았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예시로 들 수 있는데요. 일이 일어난 다음에 분석과 예측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이죠.
자아 존중감 (Self-esteem)
자기 자신을 가치 있고 긍정적인 존재로 평가하는 개념이에요. 자기 자신에 대한 보다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긍정 또는 부정적인 평가를 의미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자아 개념과 자아 존중감은 혼용되어 사용되지만 자아 존중감은 평가의 측면을 강조하여 사용되죠. 이러한 자아 존중감은 목표를 성취하거나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냈을 때 형성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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