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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역량설계 과정 #MLB #재키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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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인종차별에 맞선 최초의 흑인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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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The Athletic |
| 1947년, 아프리카계 선수 최초로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은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 팀에 데뷔하게 됩니다. 그러나 로빈슨은 경기장 안팎에서 끊임없는 인종차별과 모욕을 직면해야 했어요. 하지만 그는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과 편견에 도전했는데요. 그가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동료의 한 작은 행동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
| 작은 행동 하나가 만들었던 현실에서의 큰 변화 |
| 로빈슨 선수가 MLB에 데뷔했을 때 그는 심각한 인종차별을 직면해야 했어요. 브루클린 다저스 선수들은 로빈슨과 함께 뛰기를 거부하는 서명을 진행했고, 경기 중 상대 선수들과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모욕과 위협도 받았어요. 상대 팀 선수들은 때로는 고의로 로빈슨을 공격하였고, 일부 팬들은 그를 향해 인종차별적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기도 했어요. |
| 하지만 로빈슨이 이러한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당시 주장이었던 피 위 리즈(Pee Wee Reese)라는 백인 선수 때문이었어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경기중 인종차별을 겪는 로빈슨 선수를 본 리즈는 조용히 옆으로 걸어가 그의 어깨에 손을 두르며 함께 서게 되는데요. 이 순간 그의 행동은 단순한 제스처를 넘어 팀 내외의 분열과 인종차별에 맞서는 연대의 상징으로 여겨졌어요. 리즈의 행동은 당시 사회의 인종적 장벽을 허물고 팀워크와 인간성을 우선시하는 중요한 순간이 되었답니다. |
| 리즈의 ‘어깨동무’라는 작은 행동은 로빈슨을 단단하게 지지해 주었고, 결국 그는 아프리카계 선수 최초로 MLB에서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하게 돼요. 오늘날 MLB에서는 그의 등 번호 42번을 전 구단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고, 매년 4월 15일을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하여 그의 업적과 영향력을 기리고 있어요. |
| *영구결번 : 팀에 크게 기여하거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선수의 등번호를 다른 선수에게 부여하지 않고 팀 내에서 영구히 사용하지 않는 것 |
| 현실에서의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심리과학 기반 노하우 |
| 작은 행동으로 로빈슨에게 큰 변화를 선물한 리즈와 같이 구성원의 작은 행동 변화가 조직에서의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어요. [AC/DC 역량설계 과정]을 통해 조직 내 직급 · 직무별 필요 역량과 관련한 행동을 정의하고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 보세요! AC(평가센터) 기반으로 개인 역량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DC(개발센터) 기반으로 역량과 관련된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
 心心풀이 퀴즈
- 피 위 리즈가 재키 로빈슨에게 한 ㅇㄲㄷㅁ는 팀 내외의 분열과 인종차별에 맞서는 연대의 상징으로 여겨졌어요.
- 영구결번이 된 재키 로빈슨의 등번호는 OO번이에요. |
| 정답 : 어깨동무,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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