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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와학습코칭 #MBTI학습선호경향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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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지식을 서로에게 가르치는 호모 도센스(Homo doc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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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치 출처 : 유튜브 ‘북토크’ |
호모 도센스(Homo docens)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호모 사피엔스는 많이 들어봤지만, 호모 도센스라는 단어는 상대적으로 생소할 거예요.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의 저자인 뇌과학자 스타니슬라스 드앤은 인간을 ‘스스로 가르치는 종’이라며 라틴어 doceo(가르치다)를 붙여 호모 도센스(Homo docens)라고 불렀어요. 저자는 최신 뇌과학 연구에 기반하여, 잘 배우려면 무엇이 중요한지를 배움의 네 기둥으로 정리했죠. (관련 기사 보러 가기) |
 배움의 네 기둥
① 주의 집중
우리의 뇌는 끊임없이 자극받으며 정보를 선택하고 확대와 출력을 처리하는 메커니즘을 통해 선택과 분류 작업을 진행해요. 주의와 집중은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서 받아들이는 학습의 시작이자 효율의 근본이에요.
② 적극적 참여
동기부여나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활동하며 배워야 해요.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려면 상상력을 자극해 더 깊이 파고들게 만드는 질문과 말을 해줘야 하죠.
③ 에러 피드백
배움은 예측한 것과 실제 받아들인 것 사이의 차이를 인지하면서 시작돼요. 이 차이에 대한 개선 방법을 전달하는 것이 에러 피드백이에요. 올바른 피드백을 받고 에러를 조금씩 수정하면서 원하는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답니다.
④ 통합
의식적으로 하나하나 배워 나간 것을 반복적으로 계속 훈련하면 동시다발적인 자동 처리도 가능해져요. 즉, 배운 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죠. |
| 참고 자료 : 스타니슬라스 드앤(2021),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서울:로크미디어 |
학습의 기본 원리를 제시하는 배움의 네 기둥은 학습자와 학습코치 모두에게 뇌과학에 기반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특히 배움의 시작이 되는 주의 집중에서 MBTI 유형별로 정보를 선별하는 방식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MBTI®와 학습코칭] 교육에서는 MBTI®를 활용하여 학습자와 학습코치에게 맞는 스타일과 상호작용법을 학습 심리와 코칭을 기반으로 알려드립니다. 본 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MBTI 유형과 기질을 활용한 효과적인 학습코칭 방법을 이해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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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I® 선호 지표별 학습 스타일은 어떤 차이를 보일까요? #S-N |
| MBTI®에서 선호 경향성이 타고났다고 가정하듯, 유형별 학습 스타일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따라서 자기 유형에 가장 적합한 학습 도구와 기법을 사용하는 게 최선의 결과를 얻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럼, 선호 지표별로 학습 선호 경향은 어떤 특징을 보이는지, 그리고 두 대극 지표의 차이는 어떤지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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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心心풀이 퀴즈
- 직관형은 독창성을 발휘해야 하는 과제를 수행할 때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요. (O/X)
- 감각형은 세부사항을 관찰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학습 방식을 좋아해요. (O/X) |
| 정답 : X,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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