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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검사 > MBTI®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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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는 C. G. Jung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하여 Katharine Cook Briggs와 Isabel Briggs Myers가 보다 쉽고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자기 보고서 성격유형 지표입니다. MBTI 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심리검사 중 하나이며, 40개국에서 20가지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MBTI®의 한국화 작업은 김정택 교수와 심혜숙 교수에 의해 1987년부터 미국 CPP의 인준 아래 시작되었으며, 문항분석을 포함한 세부적인 통계분석을 거쳐 검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습니다. 1990년에 Form G의 한국표준화 작업이 완료되었고, 2002년에는 Form K 표준화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기존 MBTI® Form G/K 업그레이드 버전의 한국화 작업이 완료되어 2012년 부터 새롭게 개정된 Form M/Q 검사를 보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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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I® 의 바탕이 되는 이론은 C.G. Jung의 심리유형론입니다. Jung의 이론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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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은 인간의 행동이 임의적으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람들이 정신
능력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선호하는 방식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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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인식, 또는 정보를 조직하고 결론에 도달
하는 판단, 이 두 가지 정신기능 중에 하나를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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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각의 기능을 사람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수행하며, 모든 사람이 정
보를 수집하고 의사결정을 내리지만 어떤 사람들 은 인식을, 어떤 사람들은 판단을 보다 더 선호하고 자주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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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I® 는 1900 ~ 1975년에 걸쳐 Katharine Cook Briggs와 Isabel Briggs Myers에 의해 개발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차이점과 갈등을 이해하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은 자서전 연구를 통한 성격분류로 시작되었고 1921년 C. G. Jung의 Psychological Type이론을 접하면서 인간관찰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MBTI® Form A, B, C, D, E를 거쳐 1962년 Form F가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 의해 출판되었고, 그리고 1975년 Form G를 개발하여 미국 CPP에서 출판, 현재에 이르러 Form J, K, M, Q 등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한국에는 1990년부터 Form G 한국어판을 보급하기 시작하였으며, 2002년에는 Form K 검사를 보급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기존 검사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Form M/Q의 한국어판을 새롭게 보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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